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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모드로 카카오톡 메시지 확인하기

여행을 떠나기 전, 항상 스마트폰을 비행기 모드로 변경해 사용하지 않으신가요? 비행기 모드는 핸드폰의 전파를 차단하여 비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운항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모드입니다. 하지만, 비행기 모드로도 이제는 스마트폰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 메시지 읽기 가능 여부

과연 카카오톡 메시지를 읽을 수 있는 것일까요? 아이폰과 갤럭시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에서, 비행기 모드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읽어도 메시지가 사라지지 않고 읽힌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대화창을 나간 후에 모드를 변경하면 메시지가 유지되는 점에 주의해야 합니다. 따라서, 비행기모드를 이용하여 카카오톡 메시지를 몰래 읽는 것이 여전히 가능하다는 점도 알아둬야 합니다.

 

카카오톡 비행기 모드로 몰래 읽기 주의사항

비행기 모드에서 카카오톡 메시지를 읽으면 상대방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비행기 모드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하면 상대방이 메시지를 확인할 수도 있을지 모릅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카오톡의 9.2.1 버전부터는 비행기 모드 사용 시 메시지를 상대방이 확인할 수 없도록 설정되었습니다.

 

다만, 비행기 모드는 전파로 인한 운항 문제를 막기 위한 모드이기 때문에, 전화와 LTE(5G) 인터넷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와이파이를 연결하면 비행기 모드 상태에서도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작업을 여러 번 반복하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요약 정보 표

아래는 이번 소개한 카카오톡 비행기 모드 관련 정보의 요약입니다.

비행기 모드와 카카오톡 확인 내용
1 - 스마트폰의 비행기모드는 통신 연결을 끊고 기기만 사용할 수 있는 모드
  - 카카오톡 비행기 모드를 이용하면 메시지를 읽을 수 있음
  - 비행기모드로 읽어도 메시지가 사라지지 않고 읽힘
  - 대화창을 나간 후 비행기모드를 켜야 메시지가 유지됨
  - 카카오톡 비행기모드로 몰래 읽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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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에어플레인 모드: 셀룰러(데이터)가 끊기고 와이파이만 사용 가능
  - 비행기 모드: 핸드폰 사용이 금지되는 비행기에서 사용하는 기능
  - 비행기 모드를 이용해 카카오톡 등을 확인할 수 있음
  - 제어센터에서도 비행기 모드 설정 가능
  - 간편하고 쉬운 방법으로 데이터 끊을 수 있음
  - 비행기 모드는 카카오톡 확인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
3 - 비행기모드에서 카톡 메시지를 보면 상대방이 알 수 없음
  - 비행기모드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해도 상대방이 알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음
  - 카카오톡 9.2.1 버전에서 작업됨
  - 비행기모드 사용 시 상대방이 메시지를 모르게 볼 수 있음
  - 비행기모드는 전파로 인한 운항 문제를 막기 위한 모드, 전화와 LTE(5G) 인터넷 사용 불가
  - 와이파이 연결 시 비행기모드 상태에서 보낸 메시지 확인 가능
  - 위 작업을 여러 번하면 문제 발생할 수 있음
  - 비행기모드 해제 후 와이파이 연결 시 메시지 읽힘
  - 완벽한 방법은 없으며 실험 결과 메시지를 읽히지 않게 보장할 수 없음

 

카카오톡 비행기 모드로 몰래 읽기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된 여러분, 이제 여행을 떠나더라도 친구들과 망설이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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