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안동역에서 듣기

진성하게 된다면 생각이 나는 노래!! 바로.. <안동역에서> 노래들을 준비해 보았는데요^^ 2008년 발표된 이 곡은.. 구성진 트로트가락과 애틋한가사로 6년만에 각종 트로트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인기몰이를 하였죠.

진성은.. 어린 시절부터 유랑극단을 따라서다니며 노래들을 불렀었습니다~ 캬바레나 성인나이트에서 노래하며 무명시절을 보냈고 1997년에 님의등불로 데뷔를 했는데요.

안동역에 서는 폭발적 히트를 누리며 2014년에 이번해의 트로트 우수상 연예협회 이번해의 트로트상, 작가협회 이번해의 트로트상 등.. 엄청 많은 상을 받았어요. 2014년을 대표하고있는 트로트곡으로 자리했네요~

이 곡은 싱어송라이터 김병걸의 작품으로 안동에서 대학시절을 보낸 자기의 기억을 더듬어 만들었다고 해요.

곡이 히트하시면서 안동역 앞에 노래비가 세워지기도 했는데요..!!

진성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인보다 높은 하이톤이기도한데요.. 그러면.. 노래 들어보도록 하죠!! 즐겁고 편안하게 감상해보세요^^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